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거명되는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편지가 도 전역에 배송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A4용지 2장 분량의 이 편지에는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로 언급되는 인물들에 대한 원색적인 비방이 담겨있고 우회적으로 김태환 지사를 지지하는 표현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은 이 유인물에 대한 수거작업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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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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