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제직항 노선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 1월 이후 제주 기점 국제 직항노선은 기존 정기노선 이외에 중국 항저우와 광저우, 타이완의 가오슝 등 모두 7개 도시 주 15회 정기성 전세기 형태로 운항되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작년 같은기간보다 갑절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국제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와 광고료 지원, 착류료 감면 등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제주자치도는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