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 상습적으로 여성들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제주시 15살 장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새벽시간 골목길을 지나던 여성을 쫓아가 손가방 등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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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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