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화장률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2천6년 34.9%에 머물던 화장률은 지난해 43.1%로 8.2%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7.7%, 서귀포시 38.5%로 10% 포인트 정도 지역적인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화장 유언 남기기 서명 운동을 벌여 화장 비율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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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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