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민간보조금 기준보조율 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새로 도입되는 기준보조율제도는 교육과 스포츠, 행사지원 등 민간보조 사업의 목적별로 170개 세부 유형을 정하고 50%에서 90%의 기준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이제도가 시행되면 민간보조금 지원예산 210억 원 정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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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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