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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로'건설 타당성 용역 실시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7-16 00:00:00 수정 2009-07-16 00:00:00 조회수 0

중산간 지역에서 말이 다닐수 있는 이른바 '관광 마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용역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말까지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해외 마로 시설 견학과 자료 수집을 거쳐 제주 실정에 적합한 마로 운영 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제주관광대학이 맡아 진행하며 환경과 토목, 승마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의 타당성을 타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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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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