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귀포시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0.4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을 맞아 관광객 3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해수욕장과 한라산, 주요 관광지 등에서 막바지 여름 정취를 즐겼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르고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된다고 제주지방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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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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