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종료됐던 연안어선 감척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 중순부터 국비 32억 원을 들여 연안어선 감척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어선주로 6년 이상 사용한 어선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합니다. 제주자치도는 2천5년부터 3년동안 연안어선 900여 척을 사들이는 감척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