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7년 태풍 나리 피해를 입었던 한라산 용진각 주변에 대한 복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용진각 계곡에 폭 2미터, 길이 52미터의 현수교 설치를 마무리하고 훼손된 탐방로 데크 시설도 복구완료했습니다. 기존에는 탐방객들이 계곡면을 따라 산행했지만 이번 현수교 설치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때 관광객 피해와 환경훼손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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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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