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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건설, 본격화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9-19 00:00:00 수정 2009-09-19 00:00:00 조회수 0

말과 마차, 사람이 함께 다닐수 있는 도로 건설을 위한 세부 계획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말까지 관광 마로 건설과 관련한 사업 타당성 조사와 경제성 분석,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해 먼저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중간 보고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또, 마로 건설이 가능한 제주지역 대상지 17곳에 대한 현장 조사와 자료 수집을 마치고 세부적인 추진 계획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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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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