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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

권혁태 기자 입력 2009-09-19 00:00:00 수정 2009-09-19 00:00:00 조회수 0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 계획이 수립돼 본격적인 단속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유통지도단속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도 내외 30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회봉사단체와 운수업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지도요원 천500명을 위촉해 함께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미숙감귤 강제 착색 등 극조생 감귤 불법 유통에 대해서 중점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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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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