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안에 들어서는 연수시설인 영어교육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세미나가 오늘,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제주대 변명섭 교수는 자연생태학습과 관광체험을 비롯한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제공돼야 교육센터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영어 아나운서 등 특정 집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부모 동반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어교육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까지 331억 원을 투입해 만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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