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인 PGA 챔피언십을 석권한 제주 출신 프로골퍼, 양용은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1년 6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온 양용은은 모레(10/15)부터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양 선수는 신한 동해 오픈을 마친 뒤 PGA 그랜드 슬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오는 18일, 버뮤다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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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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