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선박 폐기름을 몰래 버린 혐의로 제주시 한림 선적 어선 선장 36살 이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한림읍 한수리 포구에서 선박 기관실에 고여 있는 폐유 40리터를 해상에 몰래 버리다, 포구를 지나던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해양환경감시원에게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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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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