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 모 펜션 객실에서 고등학생인 대전시 18살 홍모 군과 한모 양이 숨져 있는 것을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객실에서 이들이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독극물을 발견했으나 유서는 없었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