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새벽, 서귀포시 동홍동에 사는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인 38살 홍문수 씨가 친구와 함께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홍 씨의 누나가 경찰에 실종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키 180센티미터, 몸무게 120킬로그램의 뚱뚱한 체격에 짧은 머리를 한 홍 씨의 사진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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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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