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성범죄 혐의로 구속됐다 석방된 뒤 자신의 신상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19살 이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천8년, 제주시내 공원과 아파트 등지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석방돼 신상정보 열람대상자로 지정됐으나, 자신의 변경된 주소지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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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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