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마라도 남쪽 2km 해상에서 레저용 고무보트를 타던 39살 김 모씨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구난함과 헬기를 보내 김씨를 구조했는데, 김씨는 보트를 물 밖으로 끌어내려다 엔진에 물이 들어가 표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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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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