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스로 소송을 담당한 공무원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제주자치도에 제기된 각종 민사 또는 행정 소송을 직접 담당해 승소한 공무원은 모두 39명으로 이들에게 모두 53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는데 이는 전년도의 포상금 60만 원 보다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자체 소송에 승소하면 1인당 20만 원의 포상금과 근무성적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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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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