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앞 20미터 해상에서 성산 선적의 3톤급 연안복합어선인 제일호가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조사원들을 태우고 소라 자원량 조사를 마치고 입항하다 좌초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5명은 사고 직후, 소형보트로 탈출해 모두 구조됐는데 좌초 어선은 선체 대부분이 물에 잠겨 서귀포해경에 의해 인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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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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