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복지분야 종합대책을 세워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합니다. 제주자치도는 예산 3억 5천여만 원을 들여 도내 사회복지시설 58곳과 저소득층 만여 가구에 제주사랑 상품권과 지역 특산품을 지급합니다. 또, 설연휴 아동급식 특별지원반을 편성해 연휴기간 영업하는 식당을 이용하거나 도시락으로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