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야간 개장하는 제주시 이호테우해변과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수욕장 3곳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38명을 배치하고, 야광조끼와 고성능 탐조등을 지급해 야간에도 효율적으로 인명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동형 감시탑에 LED 화면을 설치해 해수욕객들이 야간에도 122 해양긴급 신고번호를 알기 쉽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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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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