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3살 김 모 어린이 등 4명이 물에 빠졌다 긴급출동한 해경 안전관리요원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50분쯤에도 제주시 함덕서우봉해변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20살 강 모씨가 튜브가 뒤집혀 물에 빠졌다 구조되는 등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7명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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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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