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여민회와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차별받고 소외받는 여성 문제를 다룬 영화 20여 편을 상영합니다. 오늘은 개막공연과 함께 소말리아 출신 톱 모델인 와리스 다리의 일생을 다룬 영화, '데저트 플라워'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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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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