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쯤 제주시 김녕항에 입항할 예정이던 2.9톤급 요트 샤란호가 실종됐다 하루만에 구조됐습니다. 샤란호는 지난 10일 오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어제 저녁, 제주시 김녕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입항하지 않아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인지 하루만에 구조됐고 요트 탑승객 제주시 42살 조 모씨 등 2명의 건강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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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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