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항을 출발해 제주항으로 오던 여객선내 식당에서 수표 300만 원이 든 다른 승객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55살 한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범행 뒤 훔친 수표를 제주시내 모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꾸려다, 피해 신고를 받고 잠복중이던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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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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