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제주시 연동 모 음식점에서 주인이 없는 틈을 타 계산대에서 현금 13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11차례에 걸쳐 3천100여 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문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도 제주시내 찜질방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다른 손님의 사물함을 털어 17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군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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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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