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어젯밤, 혈중알콜농도 0.187%의 만취상태로 자신의 경운기를 몰고 대정읍 파출소로 돌진해 현관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순 혐의로 58살 최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2천8년, 아내 폭행사건을 조사한 파출소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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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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