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가파도와 마라도의 쓰레기가 불법 소각되는 등 쓰레기 처리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원순환사회연대는 지난 8월, 가파도와 마라도의 쓰레기 처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형 소각로에 연기를 걸러주는 집진시설이 없고 부탄가스와 캔 등 재활용품도 불법 소각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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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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