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제주시내 모 복지관에서 취업교육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지적장애 2급 19살 김 모양을 차에 태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사흘간 가둔 혐의로 무속인 53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집이 어딘지 물어도 대답을 못해 보호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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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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