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건설 경기가 다소 위축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건축허가면적은 6만3천여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6만여 제곱미터에 비해 6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거용과 농수산용 허가면적은 소폭 증가했지만, 상업용과 관광,공업용 허가 면적이 50에서 80%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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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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