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으로 제주에 관광온 뒤 사라진 중국인 33명을 찾기 위한 검문검색이 강화됐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경찰과 해경 등과 함께 숙박업소를 비롯해 공항과 항만 등에서 탐문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단이탈한 중국인 33명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어제 붙잡힌 중국인 11명을 상대로 예상도주로를 파악하는 한편, 알선책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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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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