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제주출신 학생들의 기숙시설인 탐라영재관 입주신청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입주신청 마감 후 잠정 집계결과 올해 모두 350여 명이 입주를 신청해 지난해 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성적과 생활여건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벌여 입주학생을 선발합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탐라영재관은 지난 2천1년 개관 후 모두 2천100여 명의 학생이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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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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