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길 가던 10대 소년을 친 뒤 달아난 혐의로 몽골인 선원 38살 B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어젯밤 9시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부근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37%의 상태로 선주의 차를 몰다, 길 옆을 걸어가던 15살 차 모군을 치어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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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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