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자살에 대한 언론 보도가 모방 자살률을 높이지만 보도의 시각과 성격이 이를 상쇄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 칼호텔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포럼에서 가천의대 임정수 교수는 이같이 말하고, 언론은 자살의 심각성과 위기 극복 사례를 함께 소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늘 포럼에서는 인권탐사보도로 인한 사회적 변화에 대해 국가인권위의 주제발표도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