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안전심판원은 지난 10일 발생한 해군 고속정 침몰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어선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해군에 오는 25일까지 고속정 항해 관계자를 출석시켜달라는 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군은 사고 해역에 인양장비를 투입해 다음주 안으로 침몰한 고속정 인양 작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