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 정당과 지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반대의견을 보였습니다. 한미FTA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가 도내 5개 정당에 질의한 결과 한나라당만 찬성 입장을 보였고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는 김우남 의원만 답변을 거부했고 강창일,김재윤 현애자 의원은 비준동의안 처리를 막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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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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