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생태계 등급 조사를 다시 실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곶자왈 사람들은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제주자치도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확정한 곶자왈 지리정보시스템 등급 조정을 현장 조사한 결과 20여 곳에서 희귀,특산 식물 군락지가 드러났다며 전면 재조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자치도가 이번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등급변경 동의안을 도의회가 부결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