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련1동의 4.3 희생자 위령비 제막식이 오늘 오전, 도련1동 마을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세워진 위령비에는 지난 천948년 12월 이후 7년 7개월 동안 이 지역 4.3 희생자 180명의 명단이 담겨 있는데 앞으로 희생자 기념행사를 이 곳에서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