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전 국회의원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을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현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의 이번 공천은 밀실,계파 공천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한나라당을 탈당해 도민들의 표로서 심판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무소속 출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교감 속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