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문화의 은인으로 불리는
지포 김구 선생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이 제주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북도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려시대 제주 판관으로 임명된 뒤
제주에 화산석으로 밭담을 처음으로 쌓았던
지포 김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제주 돌문화의 활용과
전북과 제주의 문화교류를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