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향 열과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시설내 고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레드향 농가 9곳의 온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가 1.2도 높았지만
열과율이 낮은 농가는
다른 농가보다 온도가
1도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레드향의 열과율은 38.4%로
지난해보다 12% 포인트 높아졌는데
농업기술원은
생육단계별 온도관리 기준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