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외식업체 폐업률이
코로나19 때보다 높아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의 외식업 폐업률은 20.9%로
2천20년 10.88%보다 갑절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쌈밥 전문점 폐업률이
44.38%로 가장 높았고,
제례음식과 도시락 전문점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