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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귤림야행' 제주목관아 5월부터 야간개장

제주목관아가 

다음달부터 야간에도 개방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인 

'귤림야행'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개장 시간은

월, 화를 제외하고 

오후 6시부터 밤 9시 반까지며,

목관아와 관덕정 일대에서 

야간공연과 수문장 교대의식, 

자치경찰 기마대 거리 행진 등도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해 목관아 야간 개장 기간에는

2만 3천4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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