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관아가
다음달부터 야간에도 개방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제주목 관아 야간 개장인
'귤림야행'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개장 시간은
월, 화를 제외하고
오후 6시부터 밤 9시 반까지며,
목관아와 관덕정 일대에서
야간공연과 수문장 교대의식,
자치경찰 기마대 거리 행진 등도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해 목관아 야간 개장 기간에는
2만 3천4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