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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낙석 위험 높은 별도봉 '곤을동 구간' 폐쇄

별도봉 산책로에서

낙석 위험이 높은 일부 구간이

내일(10일)부터 폐쇄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9월 낙석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별도봉 곤을동 구간에 대해

정말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사면 안전 D등급이 나온 80m 구간을 폐쇄하고,

나머지 100미터 구간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별도봉 산책로는

지난해 9월 낙석과 붕괴 우려가 커지면서

곤을동 해안변 180미터의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진단을 벌여왔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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