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이틀째인 오늘
제주도내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서귀포시 지역 경기장에서는
농구와 탁구 등 2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뽑냈으며,
제주시 지역 경기장에서도
근대 3종 등
1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만 6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도내 79개 경기장에서
내일까지 51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내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폐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