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 2명이
프랑스 미술대학에 진학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인
박혜린 양과 오진선 양이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
입학 콩쿠르에서
예비 과정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두 졸업생은
지난해 7월 낭트생나제르미대의
아트 서머스쿨에 참가한 이력이 있고,
프랑스어·영어로 진행된 구술시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