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허위 신고를 반복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에 사는 40대 남성을
무고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이웃이 자신을 무단 촬영하고 지켜보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수차례 고소했는데,
조사 결과 허위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