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금의 기준이 되는 땅값인
개별공시지가가
2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은 지난해보다 0.2%,
서귀포시 지역은 0.19% 내렸습니다.
인구 감소 등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데다
정부가 세금 부담을 줄이겠다며
공시지가를 낮췄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다음달에 이의 신청을 받은 뒤
6월 말에 공시지가를 최종 고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