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제주지역 화장률 80% 첫 돌파

제주지역 화장률이 처음으로 80%를 넘어 

화장이 보편적인 장례 방식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도내 화장률은 81.9%로 

처음 80%를 돌파했고, 

5년 전 60%대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화장률 91.7%에 비하면  

제주가 10%p 가량 낮습니다.


제주도는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비해 

올해 예산 5억 6천여 만 원을 들여 

양지공원의 화장로 설비를 보완하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송원일

최신 뉴스